젊은 코리안 기업인들이 신뢰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모든 나라에 걸친 네트워크 공동체를 만든다.
YBLN MISSION동포애가 가득한 교류를 바탕으로, 뛰어난 기업가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다.
YBLN 회원 인재상자신이 KOREAN임을 자부하며, 사업을 잘 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가 정신이 충만하고 YBLN의 목적과 핵심가치 및 행동원칙을 준수하며, 본인이 속해 있는 국가에서 존경 받는 기업인
Young Business Leaders Forum(YBLF)은 2002년부터 매년 “차세대 경제 리더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세계한상대회의 주요 부분으로 전 세계 한인 청년 경제인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수년간의 교류가 진행되던 중, 2007년도 가을, 제6차 부산 세계한상대회 때 YBLF 참가자들은 서로 간에 동포애, 형제애와 같은 특별한 감정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귀중한 감동의 회동이 일회성으로 그치기엔 너무 아쉽다는데 공감하게 되었고, 이러한 아쉬움에 글로벌한 네트워크의 잠재가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씨앗이 심어지게 되었습니다.
2007년 YBLF 행사 마지막 날, 기업탐방 후 숙소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지속적인 모임 창설에 대한 전원의 동의가 즉각 이루어지고, 이영관(브라질)씨를 회장으로 추대하여 YBLN의 전신인 “YBLF 동창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도 가을, 제7차 제주 세계한상대회가 끝나고, 이를 더욱 공식화 하고자 참석자들의 투표를 통해 이영관 임시회장을 정식회장으로 추대하여 공식적인 모임이 결성되었습니다.
제주 행사가 끝나고 모임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젊은 한상(韓商)들 간의 모임의 취지와 발전을 위해서는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Networking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지금의 “YBLN(Young Business Leaders Network)”이 공식적인 모임의 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